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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는 공주가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한거예요.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걱정하지마. 편하게 잠을 청해.
당신을 잃고 살아가는 것보다 당신의 반이라도 사랑하며 살아가야 난 행복할 것 같소.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냐..
난…, 그저 사랑해달라며 한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일 뿐이에요.
너로 인해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된거야.사랑한다.어서가라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네 목소리를 여기 녹음해.너의 슬픔을 땅끝에 묻어줄게.
To me, you are perfect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Until you look like this
콜린 퍼스 -˝ 당신을 바래다 줄때가 가장 좋습니다.˝
I hate your big dumb combat boots and the way you read my mind.
미칠듯이 잊고 싶은 순간에 튀어나오기 도 한다오.
죽음은, 우리가 걸어가야 되는 또하나의 여정일 뿐이다.
사랑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줘요.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언젠가 어떤이가 내게 이런 말을 했었지...
˝자신이 머물 곳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어...˝
절망은 영예로운 죽음으로 이끄는 큰 자극이다.
행복하기는 아주 쉽단다.
Does he hear my heart screaming his name?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결국은 한 명뿐이다
너도 알다시피.. 난 내가 잘 적응되어 있는것처럼 느끼잖아
죽음 없는 삶은 제대로 사는게 아니야
오빠가 생전 처음으로 생일 선물 사준건데.
이제는 정말로 오빠 동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도...
˝ 모르겠니? 그 사람이 죽으면.. 내 마음도 죽어! ˝
그렇지만 그래도 살아가겠지.. 그게 견딜수가 없어.
˝당신이 40이 되든 50이 되든, 내가 사랑하는한 당신은 여자입니다..˝
그래요, 나는 겁없고, 그쪽은 겁보예요. 그래서 우린 어울리는 거고.
당신이 술 취해 내 하숙방에서 자고 간 날, 쪽지에 쓴 말이.
바닷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면은요..
나란 놈이.. 니 옆에 있었다는 사실만 기억해 줄래?
사랑이라는 거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저를 꼭 껴안아주세요. 늠름한 바다가 파도를 끌어안 듯
바루 옆에서 숨쉬고 말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느낌..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땐 폴라리스를 찾으면 된데요.
드럽게 누구 이름 불러? 너같은 놈이 부르는 이름 아니야.
오해 해도 돼요.
제가... 좋아해두 되나요?
두 번째 남자를 만났어요.
어머니 발을 만지던 손이었어요.
난, 최고의 사람을 만난 거예요.
죽을 때까지 이렇게 담배만 펴야지.
지금 사는 거처럼, ...지금을 살아요. 네?
그 사람이 너무나 심장에 깊이 박혀서…
특별히 중요할 것두 없네요.
죽는 건 세상을 버리면 되지만, 살던 곳 바꾸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니까.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살리만 주시면 행복하게 잘 살아볼랍니다 행님!!!
잘 할께요...고마워요...사..랑해요..
니 같은놈 아이라도 만날천날 눈물바가지 쏟아내며 산다.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녀의 냉담함을 받아 들이는 것 밖에는...
그의 이름을 불러 보고 싶습니다.
나..이제 그만하면 안돼?
혜림씨, 이 가엷은 아들 우짜면 좋겠습니꼬
여서부터 여까지 한분에 쭉 갈라가 한 여자를 쑥 집어 너봤나 니?
수아가 내한테 줬심데이....
하늘하고 땅만 알게 하고 아무도 모르게 하모..댄다
그때부터 쭉, 우리 둘.. 말두 못하구.. 누가 알까봐 숨기만 바빴어요..
누나인 척 점잖게 십년동안이나..?
우리 각자.. 낳아준 엄마 뱃속으루 도로 들어가자.
잘못한게 없는데두 미안하다구 말하는 애였어요..
이 썩은 세상에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
날.....아프게 하지 마라...
내가...! 내가 예전부터 너에게 종사관이었더냐!
나는 그 아이를 위해... 아무 것도 해 준 것이 없다...
발을 떼는 자... 그 자가 적이다!
... 산채에서 정을 나누며... 오래도록...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세상이 싫어... 말을 잃은 듯이 살았습니다...
어떻게 그래요.... 종년은 몸뚱이만 있답니까...
저희 세 식구 아버님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는...부디 칼끝을 겨누지 않는 세상에서 보자...
시절을 잘못 만났다 생각하거라....
저승에 가면 아들로서만 너를 대할 것이니....
나는 아직...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다...
그저, 널 아끼는 한 사내일 뿐이다.
처음으로... 처음으로... 칼을 놓고 평범해지고 싶었다......
내 몸이 먼저 그랬을 뿐이니까......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다시는
같이 살고 싶다고 했잖아....
너는...나로인해 숨을 쉰다고 하지 않았더냐
일곱 살짜리.. 그 계집아이만을 기억하겠다...
다시는..다시는 꿈에서도..널 보지 않기를 바랬다...돌아가거라...
고맙다...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을 주어서...
.......나를 베고.. 저 아이를 보내거라...... 이승에서....마지막으로 하는 청이다...
너를...마음에 품은 후로.. 나는 한번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꿈결에서라도 이년을 만나 깨지 마시고 편히 잠드십시오...
나를 위해 살지 마라......
인생은 비스킷 통이라고.....
너희 핏줄이야말로 거룩한 여자들의 자식들이야, 라고.
더 많은 강에서 수영을 했어야 했어.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미 나비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란다.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그것을 닦아내줄 수는 있어.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아마 내가 너의 가슴속에 맺히고 싶다는 뜻일 거야
오늘은 당신 생일이지만 내생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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