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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다시피.. 난 내가 잘 적응되어 있는것처럼 느끼잖아
스콧 : 난 단지 돈을 위해 남자와 자는 것 뿐이지..


남자와 사랑할 수는 없어..

마이크 : 알고 있어..하지만 나한텐 돈은 필요 없어..


널 사랑해... 돈은 내지 않아도 돼..



스콧 : 모든 것으로부터 멀리 떠나는건 정말 기분이 좋아

마이크: 그래 맞어

스콧 : 내가 집을 떠날때 하녀는 내가 어디로 가는건지 물어봐


그럼 난 이렇게 대답하지.. ˝Wherever. Whatever. Have a nice day.˝

마이크: 너의 집엔 하녀도 있었구나..


만약 내가 정상적인 가족이 있었고 제대로 자랐다면..


그럼 난 아주 잘 적응된 사람이 되어있을텐데..

스콧 : 너가 정상적인 거라 생각하는 것에 의지를 해봐

마이크: 그래..음... 글쎄 너도 알겠지만 정상적인 것..


엄마와 아빠와 한마리의 개처럼..그리고.. 제길..정상적인거라..

스콧 : 그럼 넌 개 한마리도 없었어?

마이크: 응.. 난 개를 키우지 않았어

스콧 : 않았다.. 그럼 정상적인 아버지도 없었어?

마이크: 그래.. 어쨌든 개도 정상적인 아버지도 없었어.. 맞어..


난 나 자신에게 유감스럽지 않아 내가 의미하는건..그러니까 난 내가..


너도 알다시피.. 난 내가 잘 적응되어 있는것처럼 느끼잖아



- 아이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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