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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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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럽게 누구 이름 불러? 너같은 놈이 부르는 이름 아니야. |  | |
| 복수: 내 말 들었어여?
전경: 다 봤어..
복수: 뭘요?
전경: 다시 또, 도둑질할것 같진 않았는데..
복수: 훔지치 않았어요.. 훔치지 않았다고요..
아까부터 계속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전경: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복수: 전경씨.
전경: 드럽게 누구 이름 불러? 너같은 놈이 부르는 이름 아니야.
교도소가 왜 필요한지 이제야 알겠다.
왜 전과자가 인간 취급 못받는지도 이제야 알겠다..
복수: 전경이라는 사람.. 참 특별한 사람인줄 알았네..
잠시나마 내가 돌았네..
너한테 빚진거 이걸로 다 갚았다. 다시는 볼일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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