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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두 미안하다구 말하는 애였어요..
이유없이 두들겨 맞구두,괜찮아요..하던 애였어요.
내가 피아노 치는 소리를 듣구,내가 화났는지 아닌지 아는 애였구요,

잘못한게 없는데두 미안하다구 말하는 애였어요..

먹지 않을 걸 뻔히 알면서 아침마다 내 창에 우유를 달아놓구요,

내가 잠들때까지 내 창 밑을 지켜주던 애였어요..

자기가 마징가제트인 줄 알아요..


지켜주겠다구.. 마징가제트처럼 나랑 경호를 지켜준다구 하더니..

그런 바보같은 마징가제트가 어디 있어..




- 수아의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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