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9월 24일 ~ 27일

올해 한가위는 4일간 이어집니다.

올해는 추석에 대체공휴일이 붙지 않습니다. 설날·추석 연휴는 일요일과 겹칠 때만 대체공휴일이 지정되는데,

2026년 추석 연휴는 목·금·토라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죠.

💝 올해 추석 인사말이 더 중요한 이유

 

지난해 추석은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진 7일 황금연휴였습니다. 올해는 4일로 체감상 훌쩍 짧아졌습니다.

 

연휴가 짧아지면 생기는 변화가 있습니다. 고향에 못 내려가는 분, 얼굴을 못 뵙고 지나가는 거래처, 인사만 겨우 주고받는 관계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오히려 메시지 한 통의 무게가 큽니다. 직접 찾아뵙는 인사를 대신해야 하니까요. 형식적인 단체 문자 하나와, 이름을 부르며 건네는 한 문장의 차이가 유난히 크게 느껴지는 해입니다.

 

상황별 인사말, 최적의 타이밍은?

 

올해 추석은 금요일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9월 23일(수)이 연휴 전 마지막 영업일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1. 거래처 및 고객용

 순 서

시 기

내 용

1

9월 14일(월) ~ 18일 (금)

추석 휴무 안내 공지, 발송

2

9월 15일(화) ~ 18일 (금)

추석 선물 동봉 인사장 준비

3

9월 22일(화) ~ 23일 (수)

연휴 전 공식 인사

4

9월 23일(수) 오전

이메일, 팩스 발송 마지노선 

 

2. 가족 및 지인용

 순 서

시 기

내 용

1

9월 24일(목) 저녁

추석 전날 안부 인사

2

9월 25일(금) 오전 9시 ~ 11시

추석 당일 인사 (열람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

3

9월 27일(일) 저녁 ~ 28일(월) 오전

연휴 마무리 안부 

🚗 올해 귀성길은 9월 23일(수) 저녁부터 24일(목) 오전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이동 중에는 메시지를 놓치기 쉬우니, 중요한 인사는 23일 오후 전에 보내는 것이 확실합니다.

 

1️⃣ 거래처에 보내는 격식 있는 인사말

 

거래처 인사말은 회사의 얼굴이자 신뢰 관계를 다지는 소통 수단입니다. 정중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추천 예시 – 기본형]

 

결실의 계절 9월,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회사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연휴지만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남은 하반기에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추천 예시 2 – 하반기 마무리 강조형]

 

어느덧 한 해의 세 분기가 지나갔습니다. 올 한 해 저희와 함께해 주신 귀사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남은 기간에도 좋은 결실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천 예시 3 – 휴무 안내 겸용]

 

안녕하십니까. ○○기업 ○○○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당사는 9월 24일(목)부터 9월 27일(일)까지 휴무하며, 9월 28일(월)부터 정상 근무합니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문의는 28일 순차적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풍성하고 평안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2️⃣ 고객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말

 

늘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는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나에게 온 인사'라는 느낌이 들도록 준비해 보세요.

 

 

[추천 예시 1]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저희가 이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추천 예시 – 짧고 담백하게]

 

한 해 중 가장 넉넉한 계절, 추석입니다. 늘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넉넉한 한가위,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세요. 🌕

 


3️⃣ 가족과 지인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평소 못 했던 말을 솔직하게 건네는 편이 좋습니다.

 

 

[추천 예시 1]

 

벌써 추석이네요. 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다들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아요. 자주 연락 못 드려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짧아도 가족들과 오순도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송편도 맛있게 드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천 예시 2 – 이번에 못 내려갈 때]

 

이번 추석엔 내려가지 못할 것 같아 마음으로만 인사드려요. 얼굴은 못 뵈어도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보름달 보시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 조만간 꼭 찾아뵙겠습니다.

 

 

📱 SNS·문자용 짧은 인사말 모음

 

카카오톡과 문자에는 세 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넉넉한 보름달만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2. 짧은 연휴지만 길게 쉬어가는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3.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4. 송편처럼 알찬 하루하루 되시길,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5.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큰 선물인 계절입니다.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6. 보름달 보며 소원 하나 비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 9월 추석, 계절 표현 이렇게 골라 쓰세요

 

올해 추석은 9월 하순입니다. 10월 감성으로 쓰면 어색해지는 표현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 아직 이른 표현

✅ 지금 딱 맞는 표현 

 오색찬란한 단풍

황금빛 들녘, 벼 이삭

낙엽, 늦가을 정취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문턱

핑크뮬리, 가을 노을

코스모스, 청명한 하늘

 

9월 추석의 매력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의 정서입니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같은 표현이 이맘때 가장 잘 어울립니다.

 

🌕 2026년 가을, 짧아서 더 소중한 나흘

 

나흘.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짧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안부를 묻게 되고, 못 만나는 사람일수록 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쓰게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올해의 가을은 충분히 풍요로워집니다.

비즈폼의 다양한 서식을 활용해, 여러분만의 특별한 추석 인사말을 완성해 보세요.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환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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