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이런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쓰시면 안됩니다!

AI채용, 블라인드 채용 등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채용시장에서도 언제나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피해야 하는 표현들은 어떤 표현이 있는지 알아보자!

📌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게 작성하라

 

AI 채용은 본인이 어느 부서나 직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상상하면서 대비하면 더 좋다. 처음부터 자신의 성격과 직무의 연관성을 파악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이 광범위하면 합격하기가 어렵다.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결정했으면 그 범위 안에 있는 기관이나 회사를 찾아야 한다. 지원 희망 목록을 만들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주기적으로 홈페이지에 나타난 정보와 언론보도 내용을 수집하는 것이다. 블로그를 비롯한 SNS 등의 정보를 평소에 모으면 좋다. 챗GPT가 생성해주는 자기소개서 내용을 무작정 신뢰하지 말고 자료로써 참고하고 반복해서 고치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한다.

🙅‍♀️ 자기소개서에서 피해야 할 금지 표현 15가지

 

1. 저는 00 대학을 수석 졸업한~   (블라인드 채용에서는 안하무인 같은 표현)

2. 엄격한 부모님 슬하에서 지냈기 때문에~  (아직도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의 표현)

3. 저는 1남 1녀의 차남으로 태어나~  (너무 식상한 표현)

4. 급한 성격으로 일처리가 빠른~  (합리적이지 못한 충동적 표현)

5. 타고난 행운아~  (노력보다 행운에 기대는 표현)

6. 완벽주의 스타일로~  (융통성 없고 고지식한 표현)

7.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우유부단한 표현)

8.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사람  (딱히 다른 내세울 것이 없는 표현)

9.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동안에는 거짓말을 했다는 표현)

10. 비록 지금은 부족하지만~  (부족한 사람으로 찍힐 수 있는 표현)

11. 저를 뽑아만 주신다면 어떤 일이든 잘할 수 있습니다.  (너무 없어보이는 표현)

12. 저는 어떤 일이든 매우 광장히 열심히~  (과장된 표현)

13. ~라고 생각합니다.  (두리뭉실한 표현)

14.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구체적인 미래설계가 되지 않은 표현)

15. 초일류기업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진부하게 느껴지는 표현)

 

위에서 제시된 피해야 할 단어를 조심해서 작성해야 한다. 단순히 표현을 잘 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특정 업무가 자신의 역량에 어떻게 부합되는지를 써야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표현보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나타내도록 작성한다. 


📌 자기분석이 잘되면 능력을 발휘하기 쉽다

 

직무와 적성에 맞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능력을 발휘하기가 당연히 쉽다. 그래야 조직에서도 채용한 사람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가 있고 입사한 개인도 적응하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직무 중심 채용 전략은 자신의 강점, 장점, 경험, 경력 등으로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을 키워서 지원하는 것이다. 자신이 지원하는 곳에서 어떤 일을 맡아서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블라인드 채용은 그러한 불확실성을 다소 낮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채용공고에 나타난 조건을 살펴서 다음 기회, 다음 연도 채용에서 기회를 잡는 형태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수많은 스펙을 어떻게 쌓을지 고민하기보다 채용 초건을 살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심리적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직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도록 만드는 개인의 특징을 정리한 것을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채용에서는 구직자가 스스로 고민해서 초점을 맞추어야 했기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좋을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블라인드 채용은 미리 채용 조건과 직무에 적합한 역량이 어떤지 알려주므로 복잡하게 이것저것 준비하는 부담을 줄일 수가 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기보다 '이미 갖춰진 자기소개서의 빈칸 채우기'라고 이해해도 크게 틀림이 없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인성과 적성은 직업 선택의 중요 기준이다. 자신의 직무에 대해 대략적으로 찾아보는 서비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기관 내외를 통해 수시로 점검하면 좋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연령층은 대체로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이나 직종이 달라질 때가 많고 수시로 자신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경험이다. 그러한 경험이 때로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활용할 여지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겪어보는 적성 결과나 직업 능력 관련 검사 결과는 '증빙'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가 하나의 자료다.

 

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직장에 다녔던 사람이라면 그때 일했던 경험, 성과, 지식을 자기소개서에 적어야 한다. 채용공고에 적합한 내용을 골라야 하며 채용공고와 관련성이 없다면 합격할 가능성은 떨어진다. 다만, 자신이 했던 여러 가지 업무 가운데 채용공고에서 원하는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돋보이게 기술해야 블라인드 채용의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다채로운 경력이나 경험을 했던 사람이라면 채용 조건에 원하는 부분을 뽑아서 그 내용을 어떤 형태로 부각할지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부각한 내용에 맞추어 다른 경험까지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다면 면접에서 유리하다.



📌 인터넷에 떠도는 합격자기소개서, 표절검사 카피킬러를 활용하라

 

요즘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채용 서류 분석을 꼼꼼하고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서류 심사자의 인지 편향과 편견에 의해서 당락이 결정되는 문제를 고민하다 보니 AI 기술로 직무명세와 자기소개서를 대조해서 요구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뽑아내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류심사는 취업 청탁이 통하지 않는 채용 과정 구축 지원에 일조한다.

 

예를 들어 10만 개 자기소개서를 모두 읽고, 합격/불합격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4시간이다. 요즘 인사담당자는 서류전형 인공지능에게 맡겨놓고 정시퇴근한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간 비교검사뿐만 아니라 50억 건이나 되는 빅데이터를 대상으로 비교검사해서 인터넷에 떠도는 합격 자기소개서를 표절하는 지원자, 상투적인 글쓰기를 하는 지원자, 성의 없는 지원자를 결러내고 독창적인 인재를 찾아내고 있다.

 

또는 표절 검사 솔루션 카피킬러(copykiller.com)를 통해 스펙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 평가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합격 자기소개서를 보고 베낀 사람들은 떨어진다고 보면 맞다. 합격 자기소개서는 단지 참고만 해야지 그것을 카피해서는 불합격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요즘은 맞춤법 검사도 중요하지만,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까 불안해서 미리 자기소개서 유사도를 검사해보는 경우가 늘었다. '표절 의심'으로 분류된 자기소개서가 무조건 다 불합격' 처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하게 합격하기 위해 서류 접수 전 유사도 검사를 해보면 자기소개서가 의심받을 일이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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