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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에
대한 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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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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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자 가운데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가 많습니다. 대화 방법에는 우선 구화법이 있는데 입의 모양을 보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아는 방법입니다. 이때 말하는 사람은 몸의 동작을 섞으면서 정면에서
입을 크게 움직이며 여유를 갖고 천천히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시법은 손바닥이나 종이에 글자를 써서 읽어 주는 방법으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정확히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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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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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할 때는 먼저 말을 걸어
주고 악수를 청합니다.
2) 시각 장애자 중에서 전맹과 약시가 있는데
돕는 방법은 각기 다르다.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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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
3) 방향과 장소를 알려줄 떄는 전후좌우와 몇 발짝, 몇 미터 등 정확한 위치를 말해줘야
합니다.
4) 안내할 때는 흰 지팡이 반대쪽에 서서 자기
팔을 빌려주고 시각 장애자의 반보 앞에서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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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시오. 뒤에서 민다거나
몸을 얼싸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흰 지팡이는 자기의 위치와 환경을 알아내는
도구이므로 그것을 잡고 있는 손을 붙잡는다거나 당긴다거나 민다거나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
5)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에서는 올라간다거나 내려간다는 것을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6) 차 대접 또는 식사시 먼저 각 그릇의 위치와
그 음식 내용을 작은 목소리로 확실히 설명해 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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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그릇의 위치는 시계
방향으로 말하면 빨리 알아차립니다.) |
7) 버스나 택시에 타거나 내릴 때는 문을 만지게
해 주고, 차내에 빈자리가 없을 때에는 손잡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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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게 도와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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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부자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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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휠체어 사용자가 거리에서 곤란해
할 경우를 보면 먼저 말을 걸어 주도록 합니다.
2)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2, 3명이 호흡을 맞춰서 천천히 휠체어를 들어야 합니다.
3) 보행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 즉 목발이나 의족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리를
양보합니다.
4) 목발 사용자는 계단이나 턱에서 곤란을 느낄
때가 많다.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를 물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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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 대로 도와주도록
합니다. |
5) 비오는 날 목발 사용자는 우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제일 곤란을 느낍니다. 옆에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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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여야 하며, 특히 이런 날은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부딪치는 일이 없도록
잘 도와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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