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셔츠는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 때문에
몸에 잘 맞아야 하고, 편안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SIZE 의 셔츠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특히 목둘레, 소매길이, 가슴둘레의 CHECK는 필수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기성복이 잘 맞지 않다면 맞춤셔츠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백화점의 맞춤셔츠는 고가라서 망설여 진다면,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맞춤셔츠 전문점을 이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 맞춤셔츠 전문점 렉스테일러 www.rextailor.co.kr)
2. 깔끔하게 마무리된 봉제는 좋은 셔츠의 기본이다.
칼라는 좌우대칭을 이루고 체크나 스트라이프처럼 무늬가 잇는 셔츠는 연결부분이
잘 맞춰져 있어야 좋은 셔츠이다. 바느질 땀수가 일정하고, 봉제과정 중
주름이 생기지 않아야 세탁후 변형이 적다.
3. 목 SIZE는 검지손가락 1~2개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셔츠의 목둘레는 실제 목둘레보다 약 2cm정도의 여유를 두어야 한다. 셔츠는
세탁과정 중 수축될 수 있고, 넥타이를 맨다는 특성이 있으므로, 어느정도의
여유분을 주어야 한다. 하지민 여유분이 너무 크면 넥타이를 매도 셔츠깃이
떠 버려서 보기에 좋지 않다.
4. 몸통의 폭은 적당히 여유있는 것이 우아해
보인다.
손님의 체형이나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너무 타이트한
셔츠보다는 적당히 여유있는 셔츠가 우아해 보이고, 활동하기도 편하다.
5. 셔츠의 깃은 소프트한 감촉의 비접착 심지의것을
선택한다.
비접착 심지를 사용한 셔츠에 넥타이를 맸을때 칼라의 모양이 가장 보기좋다.
이때 심지는 적당한 강도를 가지면서 부드러움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6. 드레스 셔츠는 원래 가슴 장식이 없을수록
드레시 하다.
원래 셔츠는 가슴 포켓이나 로고등의 장식물이 없을수록 드레시하며, 장식이
있을수록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것이 정석이다. |
남성정장
고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