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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소멸, 기력과 경쾌감이 넘치는 인간의 파괴는 이미 허무를 향한 첫걸음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숙한 여인이란 없는 게 아닌가 염려하고 정숙한 여인이 있기를 바란다면 아니, 있다고 확신하려면 사랑을 해야 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신의 역할은 진실을 찾아내는 데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치가나 배우는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후에 버림을 당하면 마음을 달랠 길이 막히고 만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치가란 새로운 뉴스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입밖에 내지 않으나 그 전날 신문에서 다들 읽었던 뉴스는 하이에나처럼 거품을 물고 열변을 토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치적인 정열이란 다른 정열과 마찬가지로 오래 가지 못한다.
제삼자가 간섭하거나, 운명이 간섭하여 헤어지게 하는 것은 도리어 연인들을 맺어 주는 일이 된다. -마르셀 프루스트
제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사람이라도 명예는 사후에나 부여된다. -마르셀 프루스트
제아무리 조그만 악이라도 결코 악에 대해서 양보를 해서는 안 된다. -마르셀 프루스트
좋아하는 것을 버리지 않고서는 좋아하는 것을 재창조할 수 없다. -마르셀 프루스트
좋아하는 것을 소유한다는 것은 애정 이상으로 커다란 기쁨이다. 남들의 눈에 제 소유를 감추려는 이들은 대개 소중한 것을 빼앗기지나 않을까 해서 그런다. 그런데 이와 같이 조심스럽게 입을 봉하고만 있으면 소유에서 오는 행복감이 감소하고 마는 모양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죽음은 헛되지 않다.
지체높은 분들의 교양은 윤작(輪作)과 같은 것으로 보통 3년 교대로 심어진다. 윤작(輪作) : 한 경작지에 여러 가지의 다른 농작물을 돌려 가며 재배하는 일. -마르셀 프루스트
진실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지성(知性)이 가장 치밀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적당한 연장은 연장은 아니지만 먼저 지성으로 시작해야 한다.
진정으로 말하는 사람은 짓궂은 사람이 남을 업신여기는 데서 맛보는 것과 똑같은 정도의 기쁨을 가지고 남을 과대평가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진정한 책은 대낮이나 요설(饒舌)의 산물(産物)이 아니라, 어둠과 침묵의 산물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진정한 책은 대낮이나 요설(饒舌)의 산물(産物)이 아니라, 어둠과 침묵의 산물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질투란 간헐적인 병의 일종으로 그 원인이 변덕스럽고 고집스러워 동일한 병자일 경우에는 언제나 동일하지만 다른 병자한테는 전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마르셀 프루스트
질투란 능란한 권유자여서, 우리의 그림에 빈 곳이 생기면 거기에 필요한 예쁜 아가씨를 찾으러 거리로 함께 나선다.
질투란 대개의 경우, 압제하고픈 불안한 욕구를 연정에 관한 사사건건에 적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마르셀 프루스트
질투하는 사내는 대수롭지도 않은 갖가지 기쁨을 애인으로부터 박탈해 그녀를 격노시킨다. -마르셀 프루스트
집에만 죽치고 있는 생활은 세월을 정지시킨다. 드물기는 하지만, 간혹은 장소를 옮기는 것이 시간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찬사란 과거 행위에 대한 보답이라기보다 미래 행위에 대한 지시다. -마르셀 프루스트
참된 예술은 두말할 나위 없이 침묵 속에 완성된다. -마르셀 프루스트
책을 쓰기 위해 복안을 세우는 것은 우리가 받는 고뇌이고, 책을 쓰는 것은 그러는 짬짬이 갖는 마음의 안정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처음에는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소유하기를 열망하지만, 좀더 세월이 흐르면 그 여인의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천지창조(天地創造)이래 인간이 낭비해 온 재치의 발휘나 허영심에서 비롯된 거짓의 4분의 3은 항상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 대한 것이었다. -마르셀 프루스트
철학은 내 육체의 관할이 아니므로 내 육체는 철학을 따지려 들지 않는다. -마르셀 프루스트
최고의 진실을 담은 철학체계도 근원을 따라가 분석해 보면 감정적인 요인으로 논자(論者)가 그토록 떠벌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추억은 잔인한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추억은 창의성이 없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 이외의 것은 바랄 수도 없고, 그보다 나은 일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마르셀 프루스트
콩과 식물이 꼴을 그 종자로부터 이어받고 있듯이 우리는 혈통으로부터 사는 관념이나 죽음에 이르는 병까지 똑같이 이어받고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쾌락의 가능성이 아름다움의 시초일 수도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피로는 슬픔을 극복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게 하는 것은 유명하게 되려는 욕망이 아니라 근면하게 일하는 습관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한 권의 책이란 이를테면 묘비 위의 이름이 지워져서 판독할 수 없는 무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커다란 묘지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한때 항복할 수밖에 없었던 상대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적의 무기를 써야 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한 사람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동떨어진 최고 계급에 있는 인간들이 아니라, 그 자신 위에 바로 자리잡고 있는 인간들뿐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한 사물의 거리감은 흘러간 세월의 실제 거리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기억의 시력에 비례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한 여성을 위해 재산도 내던지려 할 때가 있지만 조만간 10년 안에 재산을 그 여성에게 주지도 않으려니와 그 여성보다 제 목숨을 더 아끼게 되리라.
한 예술가의 방은 세계의 창조의 실험실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한 친구나 단지 아는 사이에 지나지 않는 사람의 결점이 우리에게 진짜 독이 되는 수가 있다. 그런 독에 대하여 우리는 다행히 면역이 되어 있지만 말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행복은 육체를 위해서는 고마운 것이지만, 정신력을 크게 기르는 것은 마음의 상처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행실이 바르지 못한 인간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 늘 정숙한 체하면서 자기 악덕에 의심을 품지 않기를 바란다.
현자(賢者)는 반드시 회의주의자(懷疑主義者)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호되게 따귀를 맞아 가면서 배우는 것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시인도 마찬가지다. -마르셀 프루스트
확실히 엉뚱한 사람의 행동에는 견딜 수 없는 어려움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현실이란 가장 교묘한 적이다.
흔히 위대한 옛 신부들이 실덕(失德)하는 일이 없이
희망이란 일종이 신앙이다.
겉모습이란 속임수이다. -플라톤
국가란 인간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국가도 인간처럼 가지각색의 성격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플라톤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을 행복 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또한 행복을 얻는다. -플라톤
남의 말을 열심히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실한 벗과 같다. -플라톤
성한 곳은 놔두고 상처 부위만 노리는 파리떼처럼, 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장점은 무시한 채 단점만 찾으려고 혈안이 된다. -플라톤
너희의 비애가 아무리 크더라도 세상의 동정을 받지 마라. 왜냐하면, 동정 속에 경멸의 생각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플라톤
덕은 건강이다. 덕은 아름다움이다. 덕은 영혼의 좋은 존재 양식이다. 거기에 반해서 악덕은 병이다. 악덕은 추함이다. 악덕은 영혼의 나쁜 존재 양식이다. -플라톤
돈을 벌고자 한다면 돈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플라톤
돈을 하(下), 힘을 중(中), 지식을 상(上)으로 삼을 것. -플라톤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플라톤
마음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마음을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다. -플라톤
미(美)에 대한 사랑이 신들의 왕국의 질서를 세웠다. 그것은 자명한 일이다. 왜냐하면 추악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플라톤
부와 빈곤; 전자는 사치와 나태의 부모이고, 후자는 인색과 악습의 부모이다. 결국 그것은 둘 다 불만의 어버이다. -플라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의 행복이 결정된다.
사람은 불의(不義)의 제물이 되는 것이 두려워서 그것을 비난하는 것이지 불의를 저지르기 싫어서가 아니다. -플라톤
사람은 사랑할 때 누구나 시인이 된다 -플라톤
사람을 시험해 보려면 모든 재산을 박탈하고 부당하게 대해 보라. 재산을 박탈당한 것은 참지만, 부당한 대우는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이 두고 잘 대해 주도록 하라. 부당한 대우는 참지만 재산을 박탈당한 것에 불만을 삭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멀리하거나 피하도록 하라. -플라톤
사랑이라는 것은 선(善)한 것을 언제까지나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플라톤
소년을 엄격과 폭력으로 가르치려 하지 말라. 그의 흥미를 허용하여 지도하라. 그렇게 하면 자기의 능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소년 자신이 찾게 된다. -플라톤
시인들은 자신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위대하고 지혜로운 말들을 지껄인다. -플라톤 [국가론]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플라톤
시험되지 않는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플라톤
악한 사람을 사귀지 말라. 악인들은 그대를 보호막으로 삼는다. -플라톤
악행에 대한 가장 큰 형벌은 범인을 더 나쁜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이다. -플라톤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답은 없다. -플라톤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평생을 두고 국법을 잘지켰다는 명성을 얻는 사람이 오히려 훌륭하다. -플라톤
용기란 일종의 구원이다. -플라톤
육체에서 비롯되는 쾌락의 상태가 줄어들면 들수록 그만큼 대화의 즐거움과 매력은 커지는 것이다. -플라톤
우리는 우리의 육체에 속박받고 있다. -플라톤
우리의 영혼이 육체의 악에 물들어 있는 한 결코 만족이란 없다. -플라톤
인간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서 태어났다. -플라톤
인간의 교육에 의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 인간에서 교육의 성과를 제거하면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다. -플라톤
인간의 영혼은 불사불멸(不死不滅)이다. -플라톤 [국가론]
인생이란 짧은 기간의 망명(亡命)이다. -플라톤
자,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온갖 종류의 새장이 있다고 가정하라.
자신의 능력에 의하지 않고 조상의 명성 때문에 존경받고 그것을 감수하는 것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 -플라톤
자제는 최대의 승리다. -플라톤
재산이 훌륭한 위안자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플라톤
재판관은 젊어서는 안 된다.
정의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것을 갖고 자기에게 어울리도록 행동하는 것이다. -플라톤
정의란 각기 자기가 할 일을 다하고 타인을 방해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플라톤
정의와 무관한 모든 지식은 지혜가 아니라 쓸모있는 지식이다. -플라톤
정직은 부정직보다 돈에서 멀어지게 되어 있다. -플라톤
지혜, 용기, 전체가 조화될 때 정의가 실현되고, 또한 만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이상 국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플라톤
진정한 철학에 의해서만 국가도 개인도 정의에 도달할 수 있다.
착한 사람들이 일반 문제를 무관심하게 대한 형벌은 악한 사람들의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현재의 왕들이 철학적 정신과 힘을 갖게 되기 전까지는 국가도 인류도 결코 재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플라톤
철학자가 통치자이고, 통치자가 철학자인 국가는 행복하다. -플라톤
철학자는 바다 속의 커다란 가오리와 같은 존재이다. 접근해서 만져 보려 하면 언제나 깊이 잠들어 버린다.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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