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문불입(過門不入)
아는사람의 집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요순시대의 순임금때, 홍수가 심하여 순임금은 우(禹)라는 사람 에게 이일을 맡겼는데,우는 우여곡절끝에 13 년만에 홍수를 다스리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나이 30 이 될 때 까지 장가도 들지 못했다. 그러던중 우연히 여교(女嬌)라는 처녀을 만나 결혼을 하게되고 고향인 안읍으로 데려갔지만 그후로도 10 년동안 아내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맹자:이루장구)의 하편에서는
´우는 세 번 집 앞을 지났지만 시간이 없다고 하여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다.´
라고 전해진다.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