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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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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문불입(過門不入) |  | |
| 아는사람의 집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요순시대의 순임금때, 홍수가 심하여 순임금은 우(禹)라는 사람 에게 이일을 맡겼는데,우는 우여곡절끝에 13 년만에 홍수를 다스리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나이 30 이 될 때 까지 장가도 들지 못했다. 그러던중 우연히 여교(女嬌)라는 처녀을 만나 결혼을 하게되고 고향인 안읍으로 데려갔지만 그후로도 10 년동안 아내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맹자:이루장구)의 하편에서는
´우는 세 번 집 앞을 지났지만 시간이 없다고 하여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다.´
라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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