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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표는 있지만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목표는 있지만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에 지나지 않는다.
부정적인 짓을 하는 것은 또한 우리에게 부여된 임무이다.
긍정적인 것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다.
한 번 약을 받아들이면 악은 다시는 자신의 말을 믿어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 F. 카프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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