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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명함이 성(性)이요, 그에 따르는 것이 도(道 |  | |
| 하늘에서 명함이 성(性)이요, 그에 따르는 것이 도(道)이며, 도(道)를 완성하는게 교(敎)이다.
도(道)는 잠시도 떠날 수 없나니,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것은 이미 도(道)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데를 삼가고 두려워해야 한다.
숨기는 일보다 더 드러나는 일은 없고, 세밀한 일보다 더 잘 나타내는 일은 없다.
따라서 군자는 혼자 있을 때 더 근신하고 삼가야 한다.
-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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