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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데서부터 선(善)에 밝아지는 것을 성(性)이라
성실한 데서부터 선(善)에 밝아지는 것을 성(性)이라 하고 선에 밝은 데부터 성실해지는 것을 교(敎)라고 한다.
천리와 인성은 같은 것이라서 하늘의 이치를 알면 인성을 알게 되고 인성을 알면 하늘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성(誠), 곧 자신의 양심을 알고 그것으로써 만물의 이치를 깨닫는 것은 현인(賢人)이고 가르침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하늘의 이치, 곧 세상 만물에 부여된 하늘의 뜻을 밝게 함으로써 자기의 양심을 확인하는 것은 가르침을 받아야 되는 현인 이하의 자이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종국에는 같은 것으로 지선(至善)에 이르는 길이 된다.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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