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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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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柯), 즉 도끼자루를 만들 나무를 찍으러 산에 간 |  | |
| 가(柯), 즉 도끼자루를 만들 나무를 찍으러 산에 간 자가 그 길이와 굵기를 어느 정도로 할까 망설인다.
그러나 찍어낼 도끼는 지금 내 손에 있으니 그것을 눈으로 견주어 보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남을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도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스스로 다스리는 법이 정해질 것이다.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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