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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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