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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렸다.
옛날 요(堯) 임금은 천하를 다스려서 그것으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묘고사(묘姑射)의 산에 가 보았더니, 그 곳에 네 사람의 은자(隱者)가 있어 요 임금이 고생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을 문제삼지 않았다.
그것을 본 요 임금은 망연자실했다.
요 임금이 세속에 묶여 있던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는 고사.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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