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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 책은
도(道)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
즉 참된 도(道)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道)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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