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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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