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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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