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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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