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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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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윤달.
흉년에는 생활이 곤란하여 누구든 그 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데 더 어렵게 윤달까지 있으니, 지루하다는 뜻으로, 즉 불행을 당하고 있을 때 또 좋지 않은 사건이 겹쳐 있을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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