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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왼 새끼 내던지듯.
금줄은 왼 새끼로 친다. 금줄을 떼어 팽개치듯, 두번 다시 돌아볼 생각 하지 않고 아주 내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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