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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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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어미 죽었다고 춤 추더니 보리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아무리 미웠던 사람도 자기가 힘들 때는 생각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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