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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점] 병원 개원식에서 내빈축사 |  | |
| ˝오늘 병원 개업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동네에 이처럼 훌륭한 병원이 생겨서 개업식을 올리게 된 것은 우리들로서는 다시없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사회생활은 복잡해지고 우리들은 끊임없이 질병이나 재해의 위협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부귀도 영화도 건강해야만 비로소 그 빛이 나는 것입니다.´우선 건강´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이 평범한 사실이야말로 인생 최대의 행복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건강을 지켜 주는 의사를 존경하고 의료시설을 존중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산간벽지(山間僻地)에 무의촌(無醫村)이 있습니다만 무릇 문명의 설비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의료시설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 주위에 설비가 잘 된 의료시설이 있고 훌륭한 의사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마음속으로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오늘 이 병원이 개업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시설에 뛰어난 원장님과 여러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는 것은 이 병원의 의의를 더욱 높이는 한편 장래의 발전을 능히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무지와 병마로부터 구해 주시고 밝은 사회생활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의사 선생님께서는 더욱 자애자중(自愛自重)하시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진력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성대한 개업식에 초대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본원의 융성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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