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너는 그리고 나는 |  | |
| 사회생활을 하는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전 아래의 글을 제 책상 머리맡에 붙여놓고 가끔 들여다 봐요..
나 라는 존재만이 우뚝 서 있고, 타인은 없는 조금은 슬픈사회가 느껴질때마다...
그래서 올려요.. (그런데, 불행히도 이글의 소재를 몰라요... 누구 아시면 올려줘요..)
너는 그리고 나는
사람들은 보통 우습게도 남이 무엇을 할때
시간을 오래 끌면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고,
자기가 시간을 오래 끌면 철저해서 그렇다고 한다.
다른사람이 하지 않을때에는 게을러서 그렇다고 하고,
자기가 하지 않을 때에는 바빠서 그렇다고 한다.
남이 지시하지 않은 일을 해 놓으면 월권행위라고 하고,
자기가 명령을 받지 않고 직접 한일은 솔선수범이라고 한다.
다른사람이 자기의 견해를 강력하게 주장하면 옹고집을 피운다고 하고,
자기가 주장을 강력하게 내세울때는 초지일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예절을 어기면 무례해서 그렇다고 하고,
자기가 예절을 어기면 스타일이 조금 달라서 그렇다고 한다.
너와나 사이엔 지독히도 긴 다리가 놓여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