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그리움-이은미
어떤 그리움-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하나-옐로우


우리 헤어져 살아간다면
내가 이세상에 없기 때문이야
그댄 나 없이 살수 있지만
그대없는 나의 삶은 없기에
이세상 누구도 나의 사랑을
갈라놀수가 없는 이유로
또다시 혼자서 사랑한다면
역시 그대를 만날거야
그대 잊는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게 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삶이
그대 떠나서 끝이 됐으니
잊을수 있다면 사랑이 아냐
마지막까지 상처가 되어
또다른 사랑은 만난다 해도
지울수 없는 꿈인거야
그대 잊는날부터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게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 삶이
그대 떠나서 끝이 됐으니







언젠가는-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되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가지말라고 -진주


떠난다는 말을 듣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멍하니 그댈 보면서
눈물만 흘렸어
왜 이러냐고 묻는
그대를 붙잡고서

가지말라고 떠나지말라고
나를 이렇게 제발 울리지말라고
말을 해봐도 아무리 울어도
돌아선 그대는 그저 멀어져만 가네

나도 이런 내가 싫어서
이렇게 매달리기 싫어서
몇번이고 나혼자서 연습도 해봤어
그대없인 살 자신이 없어서







나의바램이 저하늘에 닿기를 -이동건


난 기도해요
나를 사랑해줄 오직 한 사람 그대이길
세상끝날까지 날 사랑할 사람 또 기도해요
그댈 사랑해 줄 오직 한 사람 내가 되길
나의 바램이 저 하늘 닿기를

혹시 욕심이 많다면 다른 행운들을 버릴게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늘 기다려요 그대 작은 미소 내게 주기를
아껴줄게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도록 함께하도록
나의 사랑을 믿어요 기도하는 마음 그대로 영원히 그댈 지킬게
듣고 있겠죠 나를 믿어요 이젠...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난 너에게 -민들레


나 너에게 할말이 있어
그대에겐 아직 표현 못했지만
나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그대 내게 단한번 이라도도
사랑으로 대한적 있었나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하지만 그대 나를 보려 하지 않아
항상 내 주위를 돌며 나를 어렵게만 해
가끔은 나에게 흘린 미소라도 좋아
널 지킬수 있게 내게 용기를 줘
나 너에게 사랑한다 말을 하고 싶어
날 믿어줘 아직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날 돌아봐줘 슬픈 눈물 흘리기엔
난 아직 그댈 너무 사랑하니까








천사의시(Forever with you)-양파


많이 지쳐 있는지 어두워 보여요
삶이 그댈 또 다시 속이려 하나요
언제나 그댈 위로할 순 없지만
내게 기대어 쉴 수 있도록

Forever with you
난 작고 약하지만
남은 힘이라도 모두걸 주고 싶어
Forever with you
난 변한 게 없는 걸
항상 그 자리에 가까이 곁에 있어

아직 모르겠나요
그대 작은 삶이
얼마나 고마운 나의 행복인지
아주 작은 것도 그댈 닮은 내가
느낄 수 있음을 소중한 만큼


Forever with you
난 작고 약하지만
남은 힘이라도 모두걸 주고 싶어
Forever with you
난 변한 게 없는 걸
항상 그 자리에 가까이 곁에 있어






먼 훗날 -윤도현 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하루하루-타샤니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수 없는걸

언젠간 나없이도 살아갈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수 있다는것에
더이상 그대에 기쁨이 될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꺼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꺼야


언젠간 나없이도 살아갈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수 없던 나에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수 있다는것에
나 이제 그대에 기쁨이 될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꺼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까
그대에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 하고 말꺼야







후회-뱅크


늦은 밤 전화 하고 싶어도
이제 그러면 안되는 거죠?
매일 그대 목소리를 들어야
잠 들던 나쁜 버릇만 남아서
그대가 내게 선물 했었던
얇은 반지를 어루만지다
이거 돌려주는 걸 잊었단 핑계로
한번 더 그댈 만나려 해요

우리 너무 오래 만났나 봐요.
싫증 났다는 착각도 하고
이제 그대하고는 두번 다시
가슴 설레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말로만 듣던 헤어짐이
막상 우리 앞에 찾아 온 순간
자연스럽게 알게 됐죠.
내게 맞는 조각은 그대 뿐 이라는 걸

며칠 동안을 잠 못 들고
좋아하던 술 맛도 나질 않아요.
이러다가 정말 죽을 것 만 같아요.
그대 없는 난 빈 껍데기에요.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죠.
˝정말 그러면 우리 끝내자˝
눈물 글썽이는 그대 시선 피하며,
잠깐은 잘했다는 생각도 했죠.

우선 친구들에게 한 소리 들었죠
넌 그래서 안 되는 거댜...
내가 평생 살아도,
죽었다 깨어나도,
그대 같은 여자 못 본다 했죠.

그런 건 아무래도 괜찮아요
정말 그대가 싫어 졌다면
그대와 헤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말이 정말 맞다는 걸 깨달았죠.

한번만 다시 돌아 와요.
두 번 다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그 동안 그대 힘들게 했던
많은 일들은 모두 나의 잘못 이예요.
눈물 흘리던 그대모습.
자꾸자꾸 나의 눈에 밟혀요..
이러면 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이제 그대가 참 소중한걸요..
한번만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이제 그대놓치지 않을테니...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