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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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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 절 개 같다.
두 절에 살고 있는 개는, 밥을 얻어 먹기 위해 웃절로 갔다가 아랫 절로 갔다가 하며 돌아다니느라고 결국은 어떤 절에서도 밥을 얻어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단단하지 못하여, 이리 쓰리고 저리 쏠리고 하면서 마지막에는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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