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과 나무~~~(어느 소년)
어느 강가에 한 소년이 살았다네
어느 봄 날 그 소년은 한 그루 나무를
강가에 심었다네

그 소년 날마다 그 나무를 바라보았네

그 나무위에 해가뜨고 달이피고
그 나무위에 별이오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네

그 소년 날마다 그 나무를 바라보았네

둥 근 달이 뜬 어느 봄 밤
그 나무에 새가 날아 와 울 고
나무처럼 자란 소년
그 나무에 기대어
달빛으로 시를 썼다네
--------시--------
나무야, 나무야, 해마다 새 로 잎 피는 나무야
네가 불러오 는 새 세상으로 나는 시를 쓴단다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