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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나의 감탄사는 * 윤 준 경 |  | |
| 눈을 뜨니, 5월
아! 나의 감탄사는
그 때 죽지 않기를 참 잘 했지
내가 이만큼 자라는 동안
대지는 무슨 아픔으로 저리 비옥했나
밤새 어둠으로 꾸짖더니
오늘은 어인 이쁨을 이토록 찬연히 토해내실까
그 때 죽지 않기를 참 잘 했지
이 황홀한 들녘에
나는 아직 여러번
초대의 티켓을 가지고 있다네
*
시간은 참 빠른거 같아요,
이제 5월,
즐겁죠, 행복한 5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어요.
´방황´은 이제 접어야 겠죠,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우리 모두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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