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사랑하는 것은 약해지는 것이다. |  | |
| ˝사랑하는 것은 약해지는 것이다.
무언가를 사랑하라. 그러면
마음이 슬픔에 짓눌리고 깨지는 아픔을 느낄 것이다.
마음을 그대로 지키려면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어서는 안 된다.
동물에게도 주어서는 안된다.
취미 생활과 약간의 화려함으로 잘 싸서
모든 얽힘을 피하고 이기심이라는 상자나 관속에 넣어
안전하게 잠가두어야 한다.
그러나 안전하고 어둡고 공기가 없고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관속에서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깨지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깨질 수 없고, 무감각하고,
구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변할 것이다....
모든 위험으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할 수 있는 곳은
하늘 외에 아무 데도 없다.
사랑이 정지되고 교란된 곳이 바로 지옥이다.˝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믿음이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랑하기는 어렵다.
사랑하는 것은 고통받는 것이다.
사랑을 통과하는 길은 슬픔을 통과하는 길이다.
예수님은 우리 자녀들 뿐 아니라 두들겨 맞고, 길에 누워있는 사람,
심지어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빈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당신의 필요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라.
주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셨을 뿐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 지를 보여주셨다.
사랑의 주님은 우리 가운데 다니실 뿐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할 수 있으시다.
주예수께서는 거듭해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내 안에서 네 가장 깊은 필요가 채워질 것이다.
네게는 죄 사함과 사랑과 소망과 목적이 있어야 한다.
.
.
.
네가 항상 찾아온.. 그것이......바로 나다.˝
ㅡ C. S. 루이스 ㅡ
『스타치스~*』 모두 행복한 사랑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