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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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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 옆 동물원 명대사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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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아직도 다혜씨를 보내줄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자기집착이야.˝
˝넌 결국 그녀를 사랑했다기 보단
사랑에 빠진 네 감정을 사랑했던 거지˝
˝넌 남을 배려해서가 아냐
단지 자신이 상처 받을까봐
그게 두려워서
일부러 안타까운 짝사랑을 하는 척
즐기고있어˝
˝액자 속의 그림을 보듯 창밖의 풍경을 보듯..˝
˝넌 비겁해,평생 사랑을 못해 볼거야..˝
˝넌 사랑을 언제나 머리속으로만 해.그게 다라고 여기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으니까
언제나 그 모양인거야 ˝
˝넌 너 이외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요즘 사람들 사랑은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각자 이어폰을 끼고 듣는 꼴 같아˝
˝조금은 이기적이고 또 조금은 개인적이고 왠지 뭔가 자기가 갖고 있는 걸 다 내주지 않는..˝
˝우주가 깜깜한건요, 별들이 짝사랑을 해서래요. 그 빛을 아무도 받아주지 않으니까요.˝
˝난 정말 달인가 보다.˝
˝내 안에서는 노을이 지지도 않으며 그에게 미치는 내 중력은 너무도 약해 그를 당길 수도 없다 ˝
˝난 태양빛을 못 받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월식중인 불쌍한 달이다.˝
˝내 생각에는사랑은
후진하지 않는 것 같아 한번 떠난 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겠어?˝
˝항상 몇 년 뒤의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끔찍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됐을 때 담담할 수 있는 건, 나이를 한 살씩 먹어서 인가봐 그럼 그 다음 나이가 그리 낯설지 만은 않거든.˝
˝사랑이란게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것인 줄로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버릴 수 있는 것인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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