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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  | |
| 동감
감독: 김정권
출연: 김하늘, 유지태
이단아 장진<간첩 리철진>이 시나리오를 쓰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정권석이 촬영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79년을 살아가는 여학생 소은과 2000년을 살아가는 남학생 지인이 신비롭게도 시간을 뛰어넘어 무선교신기로 소통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때 사랑이 죽는 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그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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