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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시작되면 그것을 느껴요, 그러면 저절로 몸도 움직이기 시작하죠.』
37번째 플래시 댄스(Flashdance)
감독: 애드리안 라인
출연: 제니퍼 빌즈, 마이클 노리


경쟁자를 뚫고 혜성처럼 나타난 제니퍼 빌스의 매력이 돋보이는 83년의 대표적 댄스 영화.
철공소의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댄서의 꿈을 이뤄나간다는 설정이 신선했고, 제니퍼 빌스의 춤 솜씨도 훌륭했다.
이 영화는 4명의 스타를 만들어냈는데, 주연을 맡은 제니퍼 빌스, 작곡자 조르지오 모르더, 주제가를 부른 아이린 카라, 감독 에드리안 라인이 바로 그들이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주제가를 비롯, OST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크게 히트하였다.


『음악이 시작되면 그것을 느껴요, 그러면 저절로 몸도 움직이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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