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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못하는 거라고 했다.
27번째 편지(The Letter)
감독: 이정국
출연: 최진실,박신양


수목원에서 일하는 나무 전문가 환유와 국문학 교수지망생 정인이 만나는 풍경화 같은 만남과 결혼,
갑자기 찾아든 남편의 병(뇌종양)과 사별을 기다리는 부부의 비극을 간명하게 보여준다.
영화<편지>에서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지상 낙원을 이루고 있어
이곳의 아름다운 영상을 예쁘게 담아냈다.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못하는 거라고 했다.
지금 나는 내 사랑 그 깊은 뿌리를 보고 있다.
서로 남 모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짧은 시간 나눈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 깊고 크고 감당하기 벅찬 것일 줄은 몰랐다.』 Stan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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