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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거라 내 아가.
VOL.4 얼간이 두녀석 길을 잃다.



대지의 아가 미노가 속삭인다.

꿀처럼 달콤하게 꽃잎처럼 부드럽게


안녕이라고


태양도 대지의 아가도 숨을 죽이고


아기 여우 우마도 숲으로 사라져


이제는 별들만 총총.


그러니 나의 아가


이슬이 대지를 적실 때까지


잘자거라 내 아가.


잘자거라...


잘자거라...

˝그 노래를 알고 있던 사람을 ...

또 한명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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