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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자신이 외물(外物, 밖의 사물)을 부리는 사람이면 얻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잃었다 |  | |
| 나 자신이 외물(外物, 밖의 사물)을 부리는 사람이면 얻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잃었다 하더라도 또한 근심하지 아니하니, 이는 대지가 모두 소요하는 동산이 되는 것과 같으니라. 외물로써 자신을 부리는 사람은 역경을 미워하고 순경(順境) 또한 아끼나니 털끝 만한 일도 문득 자신을 얽매이게 하기 때문이니라.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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