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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어도 성현을 보지 못한다면 ´지필(紙筆)의 종´일 뿐이고 벼슬자리에 있어도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관복을 입은 도둑에 지나지 않는다. 학문을 하면서도 몸소 실천함을 숭상하지 않는다면 입으로만 참선하는 사람일 뿐이요, 큰 일을 일으키고도 은덕을 심지 않는다면 눈앞에서 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일 뿐이다.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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