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실로 나를 아는 자는 <춘추(春秋)>뿐일 것이다.
진실로 나를 아는 자는 <춘추(春秋)>뿐일 것이다. 또한 나를 죄 줄 자는 단지 <춘추(春秋)>뿐일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의 난신적자에 필주를 가하고자 <춘추>를 썼다. 이 뜻을 알아 주는 것은 <춘추>일 것이다. 또 사람이 죄를 받는다는 천자의 권력을 범한 월권한 나를 벌해 줄 수 있는 것도 역시 <춘추>일 것이다. 자기가 지은 <춘추>에 대해 공자가 한 말. -맹자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