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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시대에는 비밀이 ´사용 가치´를 갖고 있었으며
원시 시대에는 비밀이 ´사용 가치´를 갖고 있었으며 인간은 그것으로써 살았었다. 비밀은 생활에 무슨 일이 있어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은 사물을 차지하는 형식, 아니 이것을 아는 형식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일체의 악마적인 것, 미신적인 것은 밀봉한 병에 붙인 레벨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우리가 참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시대에 비밀은 ´희소 가치´를 갖고 있다. 비밀이 차차 밀려나고, 뜻하지 않게도 비밀이었던 것을 본질상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실제로도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본래 비밀인 것의 범위와 본질이 더욱 순수하게 나타나 다가온다. -게오르크 짐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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