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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가 되고 싶다.
작은 새가 되고 싶다. - 이해인 -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가 가슴에 내려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사는 일의 무게로 네가 기쁨을 잃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창가에 앉아 노랫소리로 훼방을 놓는 고운 새가 되고 싶다. 모든 이를 다 불러 모을 넓은 집은 내게 없어도 문득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다시 짓는 나의 집은, 부서져도 행복할 것 같은 자유의 빈 집이다. --------------------------------------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오랜만에 이곳에서의 여유 또한..후훗~ 잦은 다운으로 드디어 병원 신세까정..그리구선 더 나음으로 순수의 하루를 여유지게 하는 이 녀석..조금은 얄미웁네요..^.~* 안재욱의 친구 노래가 넘 좋다며..동서야~함 들어봐~ 하셨던 사랑하는 형님!.. 덕택에 음악 선물차 서로의 음성 들을 적마다 듣자고 폰에다 다운까정 받구..후훗~ 들어두 들어두 그 음률이 넘 좋네요..^^ 어느새 무더위가 시작되었지요..휴~~~~~~~ 보름정도 있음 또 다른 녀석의 재롱 속에 이 녀석과의 이 더위 또한 수월하게 넘겨야 할 터인데..벌써부터 그 걱정은 ˝흑흑흑˝ 그 녀석의 뒤치닥에 그리운 님들의 그 흔적 또한 자주 찾질 못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지는 이 서운함 또한..-.-;; 맑디맑은 저 푸르름의 들판과 하늘..넘 아름답네요.. 그 속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저 여유의 소들까정.. 창가사이 고운 햇살과 함께 살랑이며 순수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이 고마운 바람.. 안,밖으로 가정과 자신을 위해 일하시는 좋은님들께도 그 수고의 땀방울까정 씻기어주길 바라며 살랑이는 이 바람..오래도록 스치었음 합니다.. 오늘도 그 행복함 속에 좋은 날 또한 가득 되셨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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