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은 나누는 것
♡사랑은 나누는 것♡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고 누군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라고요. 받을 사람이 없으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주는 사람이 없으면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사랑은 서로가 나누는 것이라고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참 많은 사랑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상대가 누가 되었던 사랑을 주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어느 정도는 되돌려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있다는 점에서 문제는 시작 됩니다. 유감스럽게도 사랑을 받은 사람은 거의가 사랑을 준 사람의 기대치에 이르지 못하게 되기에. 그러다가 결국은 섭섭한 마음으로 남게 되는 것이 일상이고 섭섭한 마음은 미움이란 씨가 되고 가슴에 뿌려진 씨는 작은 조건에도 싹을 틔우고 싹이 튼 움은 물도 거름도 주지 않아도 잘도 자라게 되지요. 그 잘 자란 나무에선 배신감이란 꽃을 피우고 그토록 가까운 사이는 가장 멀어진 관계로 바꾸어지고 그 사이에선 무관심이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조건을 걸고 시작하면 사랑도 오래가지 못하고 조건을 걸고 시작하면 기쁨도 오지 않는다는 서양속담 을 생각하게 하는 일이지요. 옛날 어느 젊은 행객이 고개를 넘어갈 때의 일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자꾸만 미끄러지시기에 그 신발을 주어보니 얼마나 닳았는지 양말이 보이더랍니다 그 젊은이는 그 할머니에게 고무신을 사드렸답니다. 그 후 그 할머니는 그 신발을 신지 못하시고 깨끗이 닦아서 선반에 올려놓고 하루에 몇 번씩 신발을 내려보곤 눈물을 흘리시더랍니다. 옆집 사람이 여쭤보았대요. 할머니는 왜 신발을 신지 않으시고 하루에 몇 번씩 쳐다보기만 하시고 눈물만 흘리시며 지내십니까? 하는 물음에 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내가 어떻게 이 신발을 신을 수 있겠소!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이 늙은이에게 이 신발을 사준 그 젊은이의 마음을 나는 하루에 몇 번씩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 이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겠소 나는 날마다 이 신발을 볼 때마다 그 젊은이의 사랑을 또 받는 기분이고 외롭지도 않게 살아 간다오.˝ 하시더랍니다. 작든 크든 이 젊은이처럼 보상을 바라지 않는 사랑을 한다면 작든 크든 이 할머니처럼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 간다면 참으로 그런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 텐데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될 텐데......... 이쁜사랑 하세요 ^^ <별만들기 님>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