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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



한 사병이 중상을 입고 야전병원에 실려왔는데 소생 가능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의관이 이 환자를 두고 무심코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이 친구 내일 새벽까지 죽지 않으면 희망이 있어요.˝
죽음 앞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 쉬던 병사가 군의관이 하는 말을 들었죠.
´희망이 있어요. 내일 새벽까지 죽지 않으면´

의미 없이 던진 군의관의 한 마디 말에 희망을 걸고 그는 새벽까지 안 죽겠다 몸부림을 쳤습니다.
죽음이 다가올 때 죽음을 저항한 것입니다.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붙들고 몸부림을 했습니다.

드디어 밤 12시가 지나고 새벽이 다가오자 그에게 새로운 생명이 넘쳐 흐르기 시작합니다. ´새벽이 되었다. 이제 나는 살았다!´
그 군의관의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죽어가던 그 사병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는 한마디 희망의 메시지를 붙들고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 에반스 박사의 글 중에서-



마음이 아플 때...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내 앞에 절망만이 보이는 것 같은 순간에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의 말이 있어 쓸쓸하게라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끈 하나는 놓지 않는 희망이 있어서 지금 행복하다는 거......

결국은 선이 이기는 거야....
때로는 악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하지만 그건 허상이야.
하나님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을 주신다는 거 잊지 마....
결국은 다 잘 되게 예정되어 있지.
폭풍우도 견뎌내야 우뚝 설 수 있는 거지.....^^*

작은 한마디 말이라도
얼마나 큰 희망이 되는지......
착한 그대들이여!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을 보시는지...?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 희망을 나눠주시기를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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