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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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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도 너무 길다. |  | |
| 반딧불 하나가
내 소매위로 기어오른다
그래, 나는 풀잎이다. - 이싸
새벽에 핀 이 꽃들
나는 내가 보려고 했던 것보다 더 많이
신의 얼굴을 보았다. - 바쇼
이슬의 세상은
이슬의 세상
하지만, 하지만........ - 이싸 (어린 두딸을 잃고 아들마저 죽은 뒤 쓴 시)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 순간인 것 모르다니! -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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