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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또 다른 길이 있다고.. |  | |
| 인생의 또 다른 길이 있다고..
어른이 되면 멋지게 살리라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꿈을 항상 그려 왔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현실을 냉혹하게 매시간 뿌연 안개만 내뿌리었습니다..
실체도 없는 그 무엇이 나를 자꾸만 그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빠져 나오려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빨려 들어만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내가 아닌 남으로 세상의 무리속에서,
걸어가고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아니다 싶어 뒤돌아보니 인생은 저만치 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감각이 무디어지고,
판단이 흐려지는 그림자로 서 있는 나를 보았을때,
무척이나 흐느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온 시간이 있습니다..
기쁘게 맞이한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혹 내가 바라는 꿈과 현실과 행동과 고통이 혼재된
시간속에,그저 그렇게 지나오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어
나를 되돌아 봅니다..
그러다 일기를 씁니다..
인생은 또 다른 길이 있다고...
우리네 인생은 그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우리 모두 그렇기 때문에 평범이라는 덫에 걸리는가 봅니다..
시간은 가고 또 다른 청춘이 앞서간 길을 따라 옵니다..
먼저 간 사람들이 닦아놓은 걷기 쉬운 길을......
그러다 일기를 씁니다..
인생의 도 다른 길을 가라고..
잠자는 용은 의미를 모릅니다..
꿈틀거리고 비상을 위한 행동만이 내일을 약속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내일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바라고만 있을 것입니까?..
내일을 위해 행한 오늘의 시간이 모여모여 꿈은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해 낼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결코 걸어간 흔적이 없는 길을,
그러나 우리의 mentor(맨터)가 걸어가 또 다른 길이
있다고 손짓하는 그 길을 우리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역사에 frontier(프론티어)정신을 가진자만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꿈이 비상할 수 있는 활주로를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는
분명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무등,
주변에 비교될 수 없는 그 힘을 우리가 잠재하고 있습니다..
이제 함께 나아갈 때 입니다..
우리는 해 낼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주렁주렁 매달린 무등을 날마다 바라보며...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존경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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