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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국민에게 고함 |  | |
| 산에 오르려면 산을 보아야 하고
강을 건너려면 강을 보아야 한다..
산을 보지 않고서는 산에 오를 수 없으며
강을 보지 않고서는 강을 건널 수 없다..
계곡이 깊으면 정상이 높고 강이 넓으면 물이 깊다..
깊은 계곡을 지나지 않고서는 정상에 오를 수 없으며
깊은 물을 지나지 않고서는 강을 건널 수 없다..
언제나 우리는 높은 산을 바라보며 세상을 살아가고
깊은 물을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높은 산에 오르는 방법을 알고 있고
깊은 물을 건너는 방법을 알고 있다..
다만,깊은 계곡이 싫어 산을 오르려 하지 않는 것이고,
깊은 물이 두려워 강을 건너려 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산이 높다 한탄하고
물이 깊다 탄식한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혹은 강과 바다를 건너기 위해
험난한 계곡과 사나운 물살을 지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그런데 정상을 꿈꾸면서,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성공을 기대하면서
어찌 험한 산과 물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더.구.나..시도도 해보지 않고서......
그.리.고..최선 또한 다하지 않고서.....
***
지금 이자리에서 바로 결심해야 합니다..
머지 않아서 자연적으로 개선이 될테니까..
그때까지 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하자든가,
잠깐 잠이나 자고 꿈이나 꾸자고 해서는 안된다..
개선은 결코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깊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르는
´어제˝를 무위도식하고
오늘도 여전히 결심을 못하는 자가
내일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피히테--의 독일 국민에게 고함´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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