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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늘 아프리카가 그립다.. |  | |
| ˝폴레폴레(천천히,천천히,)아쿠나 마타타(괜찮아)˝
아프리카 사람들은 이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이 말에서 여유가 나왔고 그 여유가 풍요를 낳았다..
˝빨리빨리,아이구 죽겠네˝가 입에 배어 버린 우리는
그들보다 더 풍요로운가?..
요즘 나는 습관적으로 ˝폴레폴레,아쿠나 마타타˝라고 중얼거린다..
삶을 바쁘게 만드는 속도 앞에서,앞날을 초조하게 만드는
불확실성 속에서 의연한 주인이 되고 싶을 때마다
˝폴레폴레,아쿠나 마타타˝라고 중얼거린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과연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자문할 수밖에 없다..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그 말은 지혜로
다가올 테지만,게으름뱅이에게는 독이 될테니 말이다..
좋은 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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