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자왈 맹자왈
공자왈 맹자왈

구한말의 실력자이던 민영익 같은 이는
미국과 유럽을 직접 여행해 보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눈부신 서구 문명을 보지 않으려고 여행 중
일부러 공자왈 맹자왈 책만 들여다보면서,
문화란 중국의 것이, 그리고 우리 것이
더 앞서 있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였다.



- 강준식의 《다시 읽는 하멜표류기》중에서 -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5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