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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남자는 여인 앞에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졸렬하며 애교도 부리지 못한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남자는 여인 앞에서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졸렬하며 애교도 부리지 못한다.
(칸트 - 독일 철학자 : 172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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