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집에 간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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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신탕집에 간 정치인들

보신탕집에 간 정치인들

전도환, 노태오, 김영섬, 김대종, 김중필이 너무나도 무더운 복날

보신탕을 잘한다는 집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다.

쏟아지는 땀을 부채질로 식히며 아주머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아줌마가 와서 말했다.

“전부다 개죠?”

그러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일요시사 유머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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