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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에 관련된 말 -우천
[말, 글]

가담항설(街談巷說): 거리의 소문을 재미있게 얘기하는 것. 거리의 골목 등에서 들은 얘기는, 얼핏 듣게 된 쓰잘 데 없는 내용의 것이 많다. 그것을 흡사 자기가 직접 보았던 것처럼 타인에게 말하는 것의 비유

고론탁설(高論卓說): 레벨이 높은 논쟁, 뛰어난 의견의 비유. 칭찬하는 말로 사용된다. 탁은 뛰어나게 우수하거나 다른 것보다 높다는 뜻. [반의어] 空理空論(공리공론)

구화지문(口禍之門): ´입이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바와 같다.´ 이 시는 빙도의 시로, 그의 설시(舌時)라는 시에,´입은 곧 재앙의 문이요, 혀는 곧 몸을 자르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다.´

가롱성진(假弄成眞): 처음에 실없이 한 말이 나중에 정말이 된다는 말.

교언영색(巧言令色):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구밀복검(口蜜腹劍): 말은 좋게 하나 마음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지는 것. = 구유밀복유검(口有蜜腹有劍).
구상유취(口尙乳臭): 입에서 젖내가 날 만큼 언행이 유치함.

동문서답(東問西答):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의 소리로 대답함.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의 말을 귀에 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리는 것을 일컫는 말

만구성비(萬口成碑): 여러 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다. 여러 사람이 칭찬하게 되면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처럼 알려진다.

미사여구(美辭麗句): 과장되게 아름다움을 장식하는 말, 문구, 단어. 일반적으로는 입발림만을 하는 성의없는 말의 의미이다.

부재다언(不在多言): 여러 말 할 것 없이. 다시 두말 할 것 없이.

부화뇌동(附和雷同): 주견이 없이 남들의 언행에 덩달아 좇음.

사마난추(駟馬難追): ´駟馬´는 말 네 필이 끄는 수레로써 엄청나게 빠른 것을 비유한다.
´駟馬難追´는 이런 駟馬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難追)로 빠른 것이니, ´입조심을 하라´는 뜻이다. ´발 없는 말[言]이 천리 간다´는 우리 속담과 같다.

사불급설(駟不及舌): 한 번 내뱉은 말은 네 마리가 끄는 빠른 마차로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짜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말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는다는 말.
[동의어]시유호(市有虎), 시호삼전(市虎三傳), 삼인언이성호(三人言而成虎). [유사어]증삼살인(曾參殺人), 십작목무부전.

선시어외(先始於?) :먼저 외부터 시작하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나(너)부터 또는 말한 사람(제안자)부터 시작하라는 말

시오설(視吾舌) : ´내 혀를 보아라´는 뜻. 곧 혀만 있으면 천하도 움직일 수 있다는 뜻으로 한 말. [동의어 = 상존오설(尙存吾舌).]

양약고구(良藥苦口) : ´효험이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언(忠言)은 귀에는 거슬리나 자신에게 이롭다는 말. [원말]양약고어구(良藥苦於口). [동의어]충언역어이(忠言逆於耳), 간언역어이(諫言逆於耳), 금언역어이(金言逆於耳).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

언문일치(言文一致): 말과 글이 어긋남이 없음.

언어도단(言語道斷):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할 말이 없음.

언중유골(言中有骨): 예사로운 말 속에 심상치 않은 뜻이 있다는 말.

언즉시야(言卽是也): 말하는 것이 사리에 맞음. 말인즉 옳다.

언행일치(言行一致): 말과 행동이 같음. 말한 대로 실행함.

여출일구(如出一口): 여러 사람의 말이 다 같음.

유언비어(流言蜚語): 떠돌아다니는 풍설.

유구무언(有口無言): 만물이 서로 같지 않다는 뜻. 또는 정도에 넘쳐, 분수에 맞지 않음.

용사비등(龍蛇飛騰): 용과 뱀이 나는 것같이 글씨가 힘차고 잘 되었음을 형용하는 말.

우수마발(牛 馬渤): 쇠 오줌과 말똥과 같이 가치 없는 말이나 글

음담패설(淫談悖說): 음탕한 이야기.

일자천금(一字千金) : 一字千金´은 ´심금을 울리는 아주 빼어난 글´이란 뜻으로 쓰이고 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과 脈이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중구난방(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렵다는 뜻.

중구삭금(衆口삭金): 뭇 사람의 참소하는 말은 금이라도 녹일 만큼 무서운 힘이 있다는 말.

중언부언(重言復言): 반복하여 말함.

퇴고(推敲): 시문(詩文)의 자구(字句)를 고치는 것.

촌철살인(寸鐵殺人): 조그만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다는 말. 즉 간단한 말로 사물의 가장 요긴한 데를 찔러 듣는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을 이름.

평사낙안(平沙落雁): 단정하고 맵시 있는 글씨.

허장성세(虛張聲勢): 실속은 없이 헛소문과 허세만 떠벌임.

현하지변(懸河之辯): 거침없이 잘 하는 말.

회자인구(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는다는 뜻.

횡설수설(橫說竪說): 조리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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